무환자나무과에 속합니다.
자생지에서는 대단히 희귀한 식물이지만 널리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는 나무입니다.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멋진 잎과 꽈리처럼 생긴 열매를 보기 위해 온대지역에서 널리 심고 있습니다.
키가 약 9m 정도 자라며 생김새가 둥근 지붕처럼 생겼습니다.
노란색 꽃은 꽃잎이 4장이고 줄기 끝에서 화려하게 무리를 지어 핍니다.
꽃은 6월에 노랗게 피며 10월에 꽈리처럼 생긴 열매가 익습니다.
열매가 딱딱하고 동글동글하여 스님들의 염주로 많이 활용했다 하여
염주나무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사찰에 많이 심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염주는 털피나무의 열매로 많이 이용합니다.
비가 올 때 이 나무 밑에 있으면
마치 노란 꽃잎이 우수수 떨어져 꽃비를 맞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황금비나무라고도 부르는 모감주나무는
풍선처럼 생긴 열매도 꽃이 핀듯 환하게 보입니다.
열매의 씨가 익으면
바닷물에 두둥실 떠서 황해를 건너고 현해탄 건너
정처없이 파도에 떠돌다가 어느 낯선 바닷가에 닿으면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답니다.
충청도 안면도에 있는 모감주나무 군락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고속도로 주변이나 도심의 공원에서도 자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 : 2007. 7. 21 강화도에서 촬영>
<사진 : 2007. 7. 14 월드컵 공원에서 촬영>
출처 : 펜펜의 나홀로 산행
글쓴이 : pennpen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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